"하루은행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세요"-하루은행 후레이크 출시

-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하루은행 후레이크 내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은행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음용할수 있도록 후레이크 형태로 6월 초부터 출시한다.

 

은행의 효과는 예로부터 전해내려 왔는데, <동의보감>에서는 “폐와 위의 탁한 기운을 없애주고 깨끗하게 하며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하였고,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에서는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야뇨증, 냉증, 주독해소, 강장작용, 강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있다.

 

 

은행나무는 생명력이 강하고, 오래 사는 장수목으로도 유명하다. 약 2억 5천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살아온 이 나무는 그동안 여러 번의 혹독한 빙하기를 견뎌내고 지금까지 살아온 1과, 1속, 1종의 화석식물로 유명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후, 이듬해 가장 먼저 푸른 새싹을 틔울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나무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은행은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지만 전문가들은 일일 권장량 만큼만을 음용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하루은행 후레이크는 일반인(어른기준)이 하루에 필요한 양만큼을 산림조합중앙회의 자동화 · 기계화한 특수시스템(발명특허)을 통하여 탈피한 은행을 한 포(5g)단위로 후레이크화하여 15일분, 30일분 제품을 출시하며, 여성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하여 하루은행 코코아 후레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15일분 기준 15,000원, 30일분 2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처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직매장 및 쇼핑몰 푸른장터(http://sanrim.com),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농협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킴스클럽 등 대형유통마트에도 공급되어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할인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 (1544-7671)

 

조명 빛을 받은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