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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부자들/나무종류-육묘-육종

피고 피고 또 피는 '무궁화'

기존 재래종의 경우 진딧물이 심하고 수시로 농약처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병충해에 강한 품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무궁무진하게 피는 꽃이라 해서 무궁화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8월에 한창 꽃이 핍니다.  7월 중하순경부터 10월까지 꽃이 연속으로 핍니다. 무궁화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합니다. 무궁화는 은근과 끈기로 상징되는 우리민족의 이미지와도 일치합니다.

무궁화는 사람 키를 조금 넘는 높이의 작은 나무에 속합니다.  수명이 통상 30~40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100년이 넘나드는 고목도 전국적으로 여러 그루가 있습니다. 꽃속이 한결같이 붉은 색을 하고 있어 일편단심이란 속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원수 또는 울타리용으로 사용됩니다.

토양은 중성 또는 약 알카리성인 사질양토가 좋고, 토심은 깊고 비옥해야 하며 약간 습하되 물빠짐이좋은 곳에 식재를 해야 합니다.

 

 

 

 

 

 

 

 

 

 

기존 재래종의 경우 진딧물이 심하고 수시로 농약처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병충해에 강한 품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매일 매일 무궁무진하게 피는 꽃이라 해서 무궁화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꽃속이 한결같이 붉은 색을 하고 있어 일편단심이란 속뜻이 있다. 정원수 또는 울타리용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