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지하철 1호선 대방역 부근에 있는 감자탕집에 갔는데요.
그 건물에 조경과 원예 관련한 학원이 있었습니다. 이런 곳은 많지 않은데라는 생각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종로에 가면 나무경영 아카데미라는 곳이 있습니다. 종각 부근인데요.
제 관심이 나무이듯이, 정말 나무경영과 관련한 곳인가를 알고 싶어서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은 공인회계사-세무사 시험 전문학원이더군요.
강남에 가면 나무병원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나무를 치료하는 병원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무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들 다 나무라는 이름을 많이들 사용할까요.
대방역 부근 조경 학원은 어떤 곳인지 저도 많이 궁금하구요.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조경관련 사업, 즉 정서사업이 확산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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