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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부자들/나무종류-육묘-육종

늘 푸른 관목 꼬리진달래


 

상록활엽관목으로 1~2m 정도 자라고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월동이 됩니다. 내음성이 높아 그늘이나 나무 밑에서 잘 성장하고 대기오염이 강한 서울지역에서도 잘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공해성이 강합니다.
6월부터 7월까지 20개 내외의 꽃이 모여 황백색으로 피며 아침에는 은은한 향기가 나고 열매는 길이 5~8mm의 긴 타원상 삭과로 9월에 익습니다.
 늘 푸른 관목이어서 큰 나무 아래에 집단으로 식재를 하거나 넓은 잔디밭에 무리지어 식재를 해도 무방하고 척박한 토양에 적응력이 높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