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부자들/나무종류-육묘-육종
시골의 운치있는 정자나무 ‘느티나무'
나무부자마음부자
2013. 6. 21. 14:28
마을 초입에 들어서 있는 정자나무는 마을사람들이 서로 모여 농사일을 상의하는 등 마을의 사랑방 구실을 톡톡히 했습니다.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마을정자나무의 대부분은 느티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은 강원도 삼척 도계읍 도계리입니다. 수령이 1000년이나 됩니다. 김제 봉남면 행촌리에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280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수관 폭이 넓어 시워한 그늘이 제공하기에 정자나무로 제격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느티나무 목재는 재질이 좋아 건축재와 선박재의 중요한 목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은 강원도 삼척 도계읍 도계리에 있다. 수령이 1000년이다. 김제 봉남면 행촌리에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280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잘 자란다. 수관 폭이 넓어 시워한 그늘이 제공하기에 정자나무로 제격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관상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