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의 껍질과 심재, 열매가 붉어 주목(朱木)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줄기는 단단하고 탄력성이 좋아 활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록 침엽 교목으로 키는 15m까지 자라며 원추형을 이루며 성장합니다. 전정하기가 쉽고 가지치기를 하더라도 새 잎이 빠르고 빽빽하게 자라나 삼각형 원뿔형 원추형 등 다양한 장식이 가능합니다. 서양에서는 토피어리라고 해서 갖가지 동물과 형상을 한 토피어리가 일반화 돼 있습니다. 부드럽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나는 잎과 빨갛게 익은 열매는 조경수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해줍니다. 키가 큰 생울타리 조성용으로는 최고급 수종으로 주목에 견줄게 거의 없습니다.
불상 제작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주목으로 만든 바둑판은 최상품으로 평가받습니다. 황금주목은 녹색의 변종으로 황금색의 새순이 나오는 정원용 고급 수종입니다. 다 자란 황금주목은 희귀 수목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목:
줄기의 껍질과 심재, 열매가 붉어 주목(朱木)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줄기는 단단하고 탄력성이 좋아 활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말이 있다. 상록 침엽 교목으로 키는 15m까지 자라며 원추형을 이루며 성장한다. 전정하기가 쉽고 가지치기를 하더라도 새 잎이 빠르고 빽빽하게 자라나 삼각형 원뿔형 등 다양한 장식이 가능하다. 서양에서는 토피어리라고 해서 갖가지 동물과 형상을 한 토피어리가 일반화 돼 있다.
불상 제작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주목으로 만든 바둑판은 최상품 가치가 있다.
황금주목은 녹색의 변종으로 황금색의 새순이 나오며 정원용 고급 수종이다. 다 자란 황금주목은 희귀 수목으로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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