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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울산시 연말까지 무거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울산시는 올해 말까지 남구 무거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옥현주공 3단지∼삼호2교의 무거천 2.59㎞  구간에 식생수로 등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식생호안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하천 진입 계단과 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친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날 무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심의회를 열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무거천을 비롯해 여천천, 약사천, 명촌천, 연암천 생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