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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탐방

국립수목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무료 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무료 입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은 누구나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보존을 위해 1997년부터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방
문객을 평일 5천 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3천 명으로 제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시설을 쉽게 이
용할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이날은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
영된다.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su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