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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대안투자 '나무투자'… 건강+재산대물림 3박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나무재테크, 5년 꾸준히 가꾸면 수익률 600% # 전북 남원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성한모 씨(53)는 6개월 단위 또는 1년 단위로 묘목을 심는다. 주로 자신의 밭에 묘목을 심지만 저가로 땅을 임대해 나무를 심기도 한다. 그가 갖고 있는 나무 수종은 총 1만5000그루 정도. 2000평, 2500평, 500평, 700평 등 나무를 심은 농장도 여러 곳이다. 벚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단풍나무, 이팝나무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 중 벚나무만 9000주를 갖고 있다. 임대한 밭 중에는 1000평 정도 크기인데 연간 임대료가 70만원에 불과한 땅도 있다. 이곳에는 단풍나무와 목련, 느티나무를 심었다. “나무들 대부분은 묘목당 1만원 정도에 구매를 한 것입니다. 3년 정도 지나 5점(점.. 더보기
나무를 심는자는 희망을 심는다 나무를 심는 자는 희망을 심는다 나무 부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나무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나무는 잘만 키우면 누구든 제값을 쳐 줍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투리 시간을 내서 시작하면 됩니다” “해마다 조금씩 자신의 농장이 불어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나무 투자를 통하여 큰 부를 이루는 꿈을 꿔보자” 더보기
‘나무부자 마음부자’ 그냥 좋다.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는 모습이 흙에 뿌리를 의지하고 하늘빛을 온 몸으로 끌어안는 그 자태가 좋다. 태어나서 줄을 때까지 해함없이 주기만 하는 그 품성이 더더욱 좋기만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