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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부자들] "푸르른 마라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호텔신라 임직원, 해송(海松) 심기 봉사활동 지난 15일 마라분교 앞에서 제주신라호텔 오상훈 총지배인 등 임직원들이 ‘푸른 마라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오성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등 임직원 30여명이 '해송(海松)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해송 군락지 식재 작업과 마라분교 화단 조성, 마라도노인회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을 개관한 1991년부터 매년 4월 마라도에 푸른 해송을 심는 '푸른 마라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호텔신라는 1991년 30그루의 해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마라도는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으로 나무.. 더보기
[나무부자들] 동서식품, 봄 맞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라벤더·부추꽃 둥 초화류 심어 동서식품은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을 방문해 봄 맞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5명은 곤충식물원 앞 나비화단에 라벤더, 부추꽃, 사계국화 등 초화류를 심고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동서식품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 정화 및 미화 활동뿐 아니라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에도 서울숲 나비화단을 찾아 토양 평탄화 작업과 초화류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규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매월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더보기
[나무부자들] "미세먼지 OUT", CJ대한통운과 함께 즐겁게 나무 심어요 - 장애인과 봉사자 600여명이 함께 어울려 포플러나무 1000그루 심기 행사 진행 -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축하공연 등 이벤트 준비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회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김한진 한국그린자원 대표, 김인숙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황진우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 # 3년전부터 매년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이승현(36)씨는 가족과 함께 심었던 나무를 다시 찾아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엊그제 심은 것 같은데 어느새 5m 이상이나 커 내 키를 훌쩍 넘겼다”라며 “.. 더보기